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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n
[KT AIVLE School] 빅 프로젝트 후기 본문
어느덧 에이블스쿨이 끝으로 달려가고 있네요. 겨울에 시작해서 벌써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 여름이 왔고, 이젠 작별인사를 해야할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후기를 올리지 못했는데 6주간 저희 빅프로젝트의 과정을 간략하게나마 보여드리겠습니다.
1등 워크샵
프로젝트를 하려면 먼제 제일 중요한 주제를 정해야겠죠? 1등 워크샵은 직급 상관없이 치열한 끝장토론을 통해 해결방안을 찾고 스폰서가 즉시 의사결정하여 이행하는 KT 혁신 플랫폼입니다. 여기에 참여하기 위해 분당교육장으로 모였습니다~! 사진이라도 한 방 찍어놓을걸.... 없네요..
사실 이 때 주제를 정하는 날이긴 하지만 거의 2주차까지 계~~속 바뀐다고 하네요. 저희 조는 운이 좋게 1주차 때 주제가 정해져서 2주차부터 개발을 시작하긴 했습니다!
프로젝트 진행
1주차
1주차에는 개발은 거의 진행되지 않고 전체적인 틀을 잡는 과정이었습니다. 과제 정의서를 쓰고 코드 컨벤션 정하고 깃허브 만들고, UI/UX 디자인 등등 개발에 필요한 준비를 했습니다.
2주차
이제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없다보니 빠르게 진행이 되었네요. 분당은 모두가 거리적으로 멀리 있어서 주로 구로역에서 미팅을 했습니다. 서부권끼리 같은조가 된다면 구로! 나쁘지 않습니다. 12명, 8명 크기의 스터디룸이 있거든요. 2주차 때는 백엔드에 집중해 개발이 이뤄졌습니다. AI와 백엔드 2파트로 나눠 총 3파트로 진행되었던 것 같아요. AI파트는 챗봇을 만들었고, 백엔드는 커뮤니티 기능과 회원가입 기능으로 나뉘었습니다. 그리고 이 때 아마 회식을 했던 것 같은데...
이 날이 목요일이었는데 다들 열심히 달리셔서 금요일엔 거의 쉬었다는건 안비밀...~
3주차 ~ 4주차
3주차부터는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AI가 동시에 개발이 이루어졌습니다. 저희가 하는 플젝 중에 쿠팡같은 온라인 매장 페이지도 있는데 AI는 상품 가격 예측 모델과 음성데이터를 이용한 파킨슨병 예측 모델을 함께 개발했습니다.
5주차
5주차는 프론트엔드에 힘을 제일 많이 썼던 것 같아요. 아니 UI/UX 디자인 왜했지? 싶을 정도로 싹 갈아 엎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엎은 디자인이 훨~~씬 예뻤지만요.
6주차
마지막 주였죠! 가장 최근일이라 제일 기억이 많이 나는군요. 마지막주에는 거의 배포작업과 사소한 디버깅작업에 몰두했던 것 같습니다. AWS에 배포하는 작업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더라구요. 저희는 웹 서버는 ec2인스턴스, DB는 RDS, 스토리지는 S3를 사용해 서버를 분리시켜놨습니다. 이렇게 하는건 필수는 아니라고 하네요! 하지만 배포를 해본것과 안해본거는 차이가 크다고 생각해서 저희는 배포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저희 프로젝트의 메인 페이지입니다! (잘하지 않았나요?) 빅프 발표회 끝나고 링크도 공유하겠슴다!
그래서 저희 주제가 뭐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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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사막' 해결을 위한 종합 노인 복지 서비스입니다! 그게 뭔지는.. 31일에 링크 공개하겠습니다!
후기
재밌었다. 힘들었다. 하지만 재밌었다.
사실 제대로 된 프로젝트를 해보지 못했던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코딩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던 저에게 코딩의 재미를 조금 느끼게 해줬어요. 저처럼 컴공을 졸업했지만 코딩이 싫어서 꾸역꾸역 졸업하신 분, 절대 컴공학과 살리고 싶지는 않은데 막상 또 다른 거 하려니 막막하신 분들! 우선 프로젝트 해보세요. 저도 당연히 재미없을줄 알았습니다. 당연히 노는게 더 재밌고 자는게 더 좋지만 그래도 이제는 타협할만 한 정도로 생각이 바뀌었어요. 빅프로젝트 발표와 2주정도 남은 에이블 일정도 잘 소화해서 에이블스쿨 총 후기 소식을 들고 와보겠습니다!
이 글을 빌려, 6주간 고생해준 저희 팀원분들께 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AI트랙 18조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한 번의 불화없이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해준것도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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